석류향 가미함으로써 여성들에게도 사랑받으며 인기 ㈜백코리아(대표 홍성현)에서는 겨울철 건조해져서 푸석해지는 남성들의 피부에 적합한 ‘비비에이씨 옴므 모이스춰라이징 올인원 에센스’를 생산·판매하고 있다. 알로에베라잎, 콜라겐, 보검선인장, 프로폴리스, 꿀, 녹차, 해바라기씨, 씨어버터 등의 식물성 추출물의 조합으로 피부 보습, 수분, 항산화, 항노화에 도움이 되는 스킨과 로션, 에센스를 한 번에 바를 수 있는 올인원 제품이다.
여러 가지 제품을 사용하는 것을 귀찮아하는 남성들을 위한 제품으로 기존 고유의 톡 쏘는 향을 탈피해 은은한 석류향을 가미함으로써 여성들에게도 사랑받는 남성제품이다.

제품의 특징은 겔타입·반투명 제형으로 끈적임이 없고 흡수가 빠르며 하루종일 촉촉함을 유지해 준다.
특히 콜라겐 성분이 피부에 탄력을 부여하며 알로에베라잎 추출물과 녹차 추출물이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민감하고 트러블이 잦은 피부에도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
2018년 창업한 백코리아는 남성용 화장품뿐 아니라 파운데이션, 선크림 제품을 출시하며 해외시장 개척에 힘을 쏟고 있다.
충북도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의 도움을 받아 ‘2019년 비욘드 뷰티 아세안 방콕 전시회’에서 직수출에 성공하기에 이른다. 또한 창업한 지 1년 만에 전시에에서 만난 베트남 티엔롱그룹과 지속적 협상으로 수출계약에 성공한다. 2020 오송뷰티바이오엑스포에도 참가해 시장 개척 샘플 판매에 성공 소기의 성과를 이루며 앞으로 수출에 기대감을 내비쳤다.
홍 대표는 “올해 비대면으로 실시한 오송뷰티바이오 엑스포 전시회에 처음으로 참가했는데 긍정적 결과를 이뤄내 기쁘지만, 비대면으로 진행한 만큼 좀 더 많은 매칭이 이루어졌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아쉬워했다.
또한, 기업이 성장하는 것은 직원들의 힘이라며 이익이 발생하면 직원들과 나누고 복지 증진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머 잘하는 사람이 세상을 리드한다’는 책을 출간하며 창업 전까지 유머 강사로 활발한 활동을 했던 그는 “스타트업기업을 이끌어가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지만 유머를 잃지 않는 긍정적 마음으로 도전을 멈추지 않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도복희 기자
출처 : 동양바이오뉴스(http://www.dybi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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